
오늘 일은 마카밭 물주고 하우스 주변에 풀약허고는 끝났는가비다. 할랑할랑허다.
엄니 앞에 한허고 눠있기가 근다. 넘들이 보믄 디진지 알겄어.
어저끄 찬도란놈이 외국인 인부들 데꼬 하우스 친닥허기래 갔드만 "형님 엄마가 싹 다 뽑아가래요" 오늘 생각나서 들러봤다. 꼬챙이로 뽑을랑게 많이 뜯어진다.
달래? 아까도 달래드만 요것도 달래고 저것도 달래?
줘부러라. 레드마카 심어진디 가세다가 심는다.
우리집 뒤안에치는 십년전이나 시방이나 똑같은것 같어. 찬도네는 숭도 안했는디 종자 받어서 퍼졌닥허드만.
뒤안에도 가본다. 워리 앵두꽃도 피고...
앵두가 삐러게 익고 보리도 익으믄 보릿대 끊어서 우게다 올리고는 후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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