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제는 요로고 했다. 제황이는 어찌고 헐랑가?
"단톡방에 안올라왔어요?" 태극이가 묻는다. "아직..." 누가 올레도 올렐티제야.
뮤지컬? "너 이문식이 알제?
고로고 연기헐수 있어?" "이문식이 누구에요?
" "음...긍게...누구냐믄...맞다 씨벌껏 황산벌!" 좆만했든 조카녀석이 장개를 갔다.
나도 가고잡제만 요란떰서 가기는 싫고 그냥 이쁜 아짐 데레다 앉혀놓고잡다. 혼인서약서에 다 나와있네.
고로고만 살믄 되는거셔야. 잘 사는것이 효도허는것이다.
부모님헌테 잘 보일라고... 그런것이 효도가 아니라...
나는 근지 알았씨야. 엄니아부지만 행복허시믄 내 인생쯤이야...
근디 그것이 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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