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물


황토물

에이 씨벌놈에 일기예보. 모냐치보다 찬도가 쓰는놈이 더 나슨것 같기래 깔았드만 좆도 못마추네.

여섯시 넘어서부터 오기 시작헌놈만 해도... "고창 호우주의보 내렜드만 얼매나 왔냐?" 아부지 전화다.

메칠전에도 물어본것 같드만... 그때는 내가 모님 했었구나.

승데이아짐네 밭도 외지사람헌테 내줬는디 거그서 내레오는 물이다. 황토물이라 삐러다.

그나 대산 나갔다 와야된디 어찌까. 너도 징헌놈이다.

이런날이나 집구석에서 쉬제마는... 캔커피가 하나 더 늘었다. "엥간헌게 얼른 갔다와야쓰겄다.

차조까 빼라이" 선호성 가게에 들렀다. 선호성은 없고 기름집 형님이 커피 타먹고 있다. "어서 오소.

인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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