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 씨벌껏 그럴지 암서도 두그릇이나 먹어댔으니... 아침밥을 안챙게내는디 찬도 아부지네 양파 짜르는디서 참밥을 아짐들이 한창땐게 양씬 먹으락해서 먹었드만 속이 영 지랄이다. "바쁘냐?
" "농사나니나 좆만치 지는놈이 바쁠것이 뭇 있을랍디여" "성한테 달라드는것봐야여. 담배나 사다도라.
차에가 뭇 실어져가꼬 그래" 선호성네 놉 얻어서 수박 엥기는디 아이스크림이라도 사다줘야제. 어째서 딴때보다 즉게 심어졌다. "뭇했간디 요로고 늦다우?
" "모종이 아홉시에 와부렀당게. 내일 숭는지 알았닥허냐" 아홉시 넘어서 헌깐에는 겁나게 심어졌다. 200평 한동을 들어감서 나옴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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