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안에 있는 시계들이 멈춘지 오래.내 방에는 달력도 없다.오늘이 며칠이지?그제가 형수님 어제가 도예공방을 하는 동생 생일이었다.형수님 생일은 지나처버리고 동생 생일도 늦게사 알아 미안함에 문자로만 축하 메세지를 보냈다.바쁘게 사는것도 아니고...답답한 마음에 마카밭으로 향했다.먼저 눈에 들어오는건 넓은 청보리밭.한 개인에게만 몰아주는 행정에 답답함은 분노로...
''니기미 씨벌놈들''마카를 보러 갔지만 차를 돌려 다시 집으로...눈은 진작 떴지만 몸은 아직 전기장판의 온기에 미련이 남는지 일어날줄 모른다.아침을 깨우던 장닭들의 울음소리를 대신하는 온갖 새들의 지저김.아무리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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