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념 일기 05-14 [ 의욕 ]

andrewtneel, 출처 Unsplash 블로그 실상 요즘 가장 많이 신경쓰는게 아마 블로그 일 듯 싶다. 블로그에 대한 생각은 그냥 떠도는 상념들 뿐이라 실속은 없지만, 수익이 어느정도 올라와서 더 신경쓰인다.

사실 각 안나오면 뭐 다른걸 어쩔 수 없이 해야되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넘나 귀찮은 것. 요즘 글을 좀 뜸하게 올렸는데, 딱히 뭐 다른걸 한건 아니고, 의욕 좀 떨어진 것도 있고 기존 글 수정 좀 하면서 피드백에 답글이나 달거나 하면서 집에 있었다.

아무래도 이 망할 그래프가 의욕에 한몫 하는 것 같다. 블로그 방향이 컴퓨터 쪽으로 전환되면서 가장 큰 문제가 이 널뛰기 하는 그래프다.

수익 적더라도 꾸준히 나올만한 걸로 가닥을 잡았으면 좀 느낌이 다르지 않았을까 싶기는 한데 이미 늦은 듯. 뭘 쓸지에 대한 가닥은 잡혔는데 의욕 없으면 쓸 생각이 안든다.

대충 지금 그리는 그림은, 노트북 가격대별로 정리하고, 사용 용도별로 정리하고(문서/학생/영상작업/그림/캐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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