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 매우 단맛이 나는 커피다. 연유 라떼이기에 진한 맛이 나며, 캔커피나 일반적인 커피 상품에서 미묘하게 발생하는 쓰면서 동시에 약하게 비린 물맛이 나지않거나 단맛에 가려져 내 입맛에 맞는다.
지금 이 커피를 마신지는 좀 된듯 한데, 주로 편의점 2+1상품을 사서 마시다가, 거희 주식처럼 빨아대는 중이라 지금까지 총 12개입 8세트 정도를 산듯 하다. 편의점에서 산것까지 합치면 갯수로 총 300개 정도는 먹은 듯 하다.
뭘 숨기랴 이미 중독됬다. 믹스에서 아메리카노 내가 커피를 본격적으로 마시기 시작한 때는 십년전 군대에서 부터다.
믹스커피를 주구장창 마셔댔으며, 이는 육체적 정신적 피로와 연관이 있을 듯 하다. 담배도 이때 본격적으로 피우기 시작했으니, 아마 이것과도 연관이 있을거다.
커피의 달면서 카페인이 충족되는 맛은 반복적으로 찾게 되는 마력을 가졌다. 전역 후에는, 믹스가 아닌 일반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다.
입대전 학생 시절에 단맛의 커피를 예상하고 맥도널드에서 커피를 시...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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