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여행] 바양작, 게르 휴식(자유시간), 은하수, 낙타 인형


[몽골 여행] 바양작, 게르 휴식(자유시간), 은하수, 낙타 인형

오늘도 조식을 먹고 이동~ 우리가 묵었던 게르는 그동안 갔던 게르 중 제일 큰 게르였는데 식당에서 콘센트 전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르 안에 콘센트가 있긴 하지만, 전력이 약해 충전이 잘 안되어서 끝가지 충전하려는 자들이 모였다..ㅎ 아 콘센트가 없던 게르도 있었다! 정말 보조배터리 필수~!!

오늘은 처음으로 이 카키색 푸르공을 탔다. 매번 하늘색 푸르공만 걸렸었는데 뭔가 어색~ 가는 길에 염소들도 보고 달리고 달려 점심을 먹으러 갔다.

우리가 간 식당에 주인집 아들이 있었는데 붙임성도 장난기도 있어 너무 귀여웠다 ㅋㅋ 오늘의 점심은 바로~ 나혼산에서도 나왔던 몽골의 튀김 만두인 #효소르 나혼산에서는 케첩 찍어 먹던데 우린 그냥 먹었다. 진짜 별미~ 완전 내 입맛에 딱 맞았다.

케첩에 찍어서 다시 먹어보고 싶다!!! 아 그리고 우리가 도착하고 바로 한국 여행객들이 들어왔다.

우리가 주문한 게 마지막 만두였다고... 그분들은 여기에서 라면을 먹었다ㅜ 우리도 조그만 늦었으면 못 먹었을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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