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교사와 남자 초등학생의 로맨스를 다룬 웹툰이 그루밍 미화 논란으로 판매 중지가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1. 그루밍 논란 웹툰 문제가 된 웹툰은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으로, 초등학교 여교사가 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에게 이성적 감정을 느끼는 설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에 교사와 초등학생 간의 부적절한 로맨스 설정으로 여론의 거센 반발을 일으켰습니다. 해당 웹툰 원작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연재되었고, 최근 영상화 판권 계약(드라마화) 이후 논란이 재점화되었습니다. 2.
웹툰 플렛폼의 대응 네이버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리디, 교보문고 등 주요 플랫폼이 해당 웹툰의 유통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작품 검색 시 “판매 중지된 페이지” 또는 “이용 불가” 안내 문구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웹툰은 “문제 소지가 있다는 이용자 의견이 다수 접수돼 이용자 보호 차원에서 중단했다” 며 재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도 발행처와 협의 후 중단을 결정했다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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