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우정 검찰총장이 전격 사의를 표명하고 검찰 수뇌부들도 줄줄이 사표를 던졌다는 소식입니다. 1. 심우정 검찰총장 사의 표명 7월 1일에 심우정 검찰총장이 입장문을 통해 전격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지난해 9월 16일에 취임 후 약 9개월 만에 임기를 종료하여 실제 검찰총장의 임기는 1년 6개월가량 남겨둔 채 중도 퇴임하는 셈입니다. 그는 입장문에서 “지금 직을 내려놓는 것이 마지막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2.
심우정 검찰총장 검찰개혁에 대한 우려 표명 심 총장은 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 수사·기소권 분리 등 검찰개혁에 관해 “시한과 결론을 정해놓고 추진될 경우 예상치 못한 많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형사사법제도는 국민의 기본권과 직결된 문제” 라며, 전문가 의견 수렴과 신중한 논의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3.
심우정 검찰총장 수사 지휘 및 비화폰 관련 심 총장은 이전 검찰총장 이원석의 후임으로 취임했으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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