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일. 출근은 싫은데 아이들은 좋아~ 나는 아이들이 좋다.
나는 수다도 많고 잡다한 소리도 엄청 많이 하는데.. 다 그렇지는 않지만..
상당수의 아이들은 말도 많고 에너지가 넘쳐서 좋다. (학생들과 같이 이야기하면 너무 즐겁다~) (꼰대마냥 이거해라~ 저거해라~ 막 잔소리를 주로 하지만..ㅡ,ㅡ) 뭔가..
써놓고 보니깐.. 되게 없어 보인다...ㅋㅋㅋ 암튼~ 무언가 끊임없이 상호작용과 소통을 하는 것이 좋다..!!
(예전에 나 말 너무 많다고 차단 박았던 누군가가 생각이나네..ㅡ,ㅡ) (누군가는 아니고.. 대학 첫 여친...
올해 5월에 결혼했더라.. ㅋ.ㅋ) (행복해라~ ^^..)
망고에이드~ 오전에 졸렸는데 시원한 망고에이드 원샷때려서 잠깸! ㅋㅋ (천천히 먹을려고 했는데..
학생이 컵 가지러 왔다고해서..) (표정이 너무 엄격진지해서..
컵 안주면 안될꺼 같아서..) (바로 원샷 때림..ㅠ.ㅠ..)
남들은 커피를 마시는데.. 나는 커피가 맛이 없어서..
안먹는다. 커피 맛 좀...
원문링크 : 일기장(2023. 6. 6.) 침착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