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안락동] 술보다 안주를 더 많이 먹어 2차못가는 안주맛집 :: 술통주막

비가 오니 전과 막걸리가 생각나 집주변에 있는 전집 찾아 들어갔는데 정신차리니까 안주 5개 다 먹음 .. ️ 가게외관이 아주 화려한게 아니라, 이쪽으로 많이 걸어다녔는데도 그냥 지나쳤는데 목적지를 정하고 오니까 너무나 눈에 띄는 여기는 바로~ 술통주막!

입구에 판매하는 메뉴들과, 영업시간이 적혀져 있습니다 : ) 배민도 되다니 !! 나중에 집에서 배달도 시켜먹어야지 >< 들어가면, 술냉장고와 메뉴판이 크게 보입니다 !

가격이 좀 있네 ~ 라고 생각하는데 나오는 양 보면 합리적인 가격대라 생각할꺼예요 내부 공간은 방같은 곳이 2곳이 있고, 오픈형에는 테이블이 5~6개 정도 존재 합니당 사람이 엉청 많아서 놀랬어요 여기 진짜 찐맛집이구나 인정! 기본찬으로는 양배추 샐러드?

가 나왔고 무생채가 나왔어요 식초맛이 좀 많이 나긴 했지만, 기본안주 먹자마자 .. 와..

일단 기본안주 합격 안주 너무 기대됨 두근두근 상태였다구요 부산에서 막걸리+사이다 조합을 부르는 명칭이 따로 있던데..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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