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다들 제가 외식만 하는줄 아시던데 외식같은 집에서 저녁먹기도 가끔 한답니다ㅎㅎ.. 남편이 집밥을 좋아해서 집밥을 자주 먹으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싶지 않네요 세상에 맛있는게 왜이렇게 많죠?
입도 짧으면서 참 맛있는건 좋아해요ㅎㅎ 그래서 외식말고 집에서 먹은 외식같은 집밥 또는 집밥이라 부르자 를 보여드릴까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집된장을 쓴 된장찌개와 남편이 좋아하는 새우(홈플러스에서 구매) 홈플러스에서 대란이 이루어졌던 당당치킨 양념!
당당치킨은 생각보다 그냥 쏘쏘 했고, 정말 가성비치킨이다?정도 밖에 생각드는게 없었고 다리가 한개밖에 안들어가 있어서 제가 다리보다 퍽퍽살을 좋아하는데도 오해를 받을 뻔한 치킨입니다 된찌는 제가 친정에서 받아온 된장을 살짝 넣어서 두부를 싹뚝싹뚝 넣어주고 애호박을 넣어주고 해서 끓여줬구용 (저는 조미료를 전혀 넣지 않습니다!)
그 다음날은 계란후라이와 오리고기를 구워먹었습니다! 저는 반숙좋아하는데 남편은 완숙좋아해서 참..
뭐 어려운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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