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은 헬스장 나가는 횟수가 확 줄었다. 아무래도 아직 코시국 마스크가 답답하기도 하고 마스크를 낀 채 숨을 헐떡이며 운동하다 보면 괜한 불편함이 생겨서 유산소는 야외 산책으로 웨이트는 집에서 맨 몸 운동이나 덤벨 벤치 정도로 끝내고 있다.
처음에는 집에서 운동하는 루틴을 잡는 것이 꽤나 귀찮게 느껴졌는데, 왔다갔다 하는 시간도 줄일 수 있고 습관을 들이니 나름의 장점도 느껴져 그럴듯한 홈짐을 갖추고 싶다는 욕심도 생긴다. 주로 애용하는 아이템은 데드스루 인클라인 벤치 사실상 거의 모든 웨이트 운동의 기본이 되다보니 다른 운동 기구들 보다 자주 사용하게 된다 오늘의 모델은 나의 친형...ㅋㅋ 평소에 운동을 안 해도 너무 안해서 탈인데 촬영을 빌미로 몇 가지 자세를 시켜보았다.
우선은, 일어서서 맨 몸 스트레칭을 끝낸 뒤, 데드스루 인클라인 벤치에 누워서 기본적인 스트레칭을 먼저 해주었다. 직선으로 곧은 벤치위에 누워서 팔다리를 축 늘어뜨리는 것 부터 시작한다.
쇼파나 의자등은 길이나...
원문링크 : 데드스루 인클라인 벤치 홈짐 운동기구로 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