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11월이고 내일은 월요일이고

연말이면 시간이 정말 쏜살같이 흐르는 것 같다. 어느새 11월 초가 지나갔다.

언니에게 분양받아온 몬스테라 찢잎 수경재배해서 키울 거다. 따뜻한 국물이 좋아지는 계절 어쩌다 보니 벌써 한 분기가 지나갔다.

점점 사람들이 많아진다. 모일 때마다 연말처럼 즐겁다.

올해 많은 수영복 브랜드를 알았고 12월을 기대하게 되는 리얼리굿스윔의 신상 예고에 마음이 바운스바운스 엄청 다 내 스타일인데... 블프도 있고 여러모로 지갑 털릴 예정...

나 홀로 겨울 준비는 소소하게 대봉시 한 박스로 시작! https://youtu.be/Y8R-zl7SDUU 요즘 하루 한 번은 꼭 듣는 Harry Styles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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