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운 겨울도 절반이 지나간 듯한 오늘은 좋아하는 겨울 과일에 대해 이야기를 해본다. 겨울에는 여러 종류의 감이 나와서 나 같은 감덕후에겐 너무 행복한 계절이기도 하다.
대봉시, 홍시, 단감, 곶감, 감말랭이 등등 장르 불문하고 모든 감(persimmon)을 좋아한다. 단단한 상태에서 먹는 단감과 완전히 익은 홍시, 말려서 먹는 곶감 모든 형태와 식감이 좋다.
사실 우리 가족 중 원조 감덕후는 우리 엄마인데 엄마가 감을 정말 좋아해서 그 모습을 보며 자란 나도 어느새 같이 좋아하고 있었다. 특히 그중 매번 겨울이 찾아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바로 대봉시!
부모님이랑 같이 살 때는 초겨울에 아직 딱딱한 대봉시 한 박스 사서 항아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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