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24시간이 부족했던 4월 마지막 주 누구보다 바쁘게 보냈던 요니의 한 주 기록 당일한정 치킨 사준다는 뀨야의 말 한마디에 #칠칠켄터키 깐풍치킨+후라이드 바로 주문 공짜 치킨 기회는 절대로 놓칠 수 없지 친구들이랑 #샤브20 가서 신나게 먹파티 야채 욕심내서 넣었더니 냄비 폭발 직전 #요아정 포장해서 친구 집으로 무브무브 자몽의 크기에 놀라고 쓴맛에 또 놀라고 이날도 느낀 요니 1등 맛집 요아정 서면점 #범죄도시4 개봉일에 봐야 한다는 뀨야 기대했는데 노잼까진 아니었지만 별로였음 오랜만에 #명랑핫도그 감자핫도그 포장 탱글한 소세지에 바삭한 감자까지 맛도리 또 생각나서 포장해온 #고향소갈비찜 포장은 밥+된장이 없어서 감자 사리가 서비스 생일선물로 받은 #데이지크 #로즈페탈 실물로 보니 색이 더 예뻐서 맘에 쏙 코시국 이후로 오랜만에 마곡 본사 나들이 당일 아침 8시 비행기로 서울 올라갔다가 오후 4시 반 비행기로 내려오는 죽음의 스케쥴 도착하자마자 준비되어 있는 간식 폭풍 흡입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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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2024년 4월 다섯째 주, 쩝쩝박사 요니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