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 친구들과 단풍놀이를 가기로 했는데 들려오는 비 소식에 한 주 내내 마음 졸이며 주말을 기다렸던 요니의 한 주 함께해요 #미미미 에서 당충전하며 블로그 포스팅하기 귀차니즘과 바쁨 모드에 블로그에 투자하는 시간을 확 줄였더니 저장해둔 포스팅 순삭 포스팅이 없으니 급 초조해지는 3년 차 블로거 오랜만에 구내식당 내려가서 회사 밥 먹기 출근해서 먹는 점심 다이어트 도시락이 요니의 유일한 다이어튼데 이번 주는 망 회사 사람들과 #인더매스시즌스 꼬우 요니 사진 찍기 전까지 먹으면 안 된다며 항상 기다려주는 센스 넘치는 주변 사람들 단짠 #스윗솔티라떼 는 언제 먹어도 짱맛 회사 동생이 서프라이즈로 준 #크런키빼빼로 생각지도 못한 빼빼로에 폭풍 감동 울컥했다가 함께 준 직장 생활 스티커 보고 급 빵 터짐 드디어 요니가 기다리던 토요일 경주단풍놀이 걱정과 달리 맑고 따뜻한 날씨에 기분 최고 #운곡서원 은행나무 보러 아침 일찍 갔는데 음악회에 1분 컷으로 사진 겨우 찍고 나옴 @쎄오뽕 님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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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2022년 11월 둘째 주, 쩝쩝박사 요니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