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사박물관 시냇물 공원 굴포천 둘레길 산책하기 좋은 곳 겨울풍경

눈 온후 굴포천 둘레길 겨울 풍경을 구경하며 산책을 해보았는데요. 부평역사박물관 옆의 공원들을 중심으로 겨울을 느껴보았어요.

그리고 1월1일 해돋이를 보러 구경도 해보았습니다! 멀리 해돋이 보러 가는 건 어려워서 집 근처 굴포천 둘레길 시냇물 공원 쪽에서 시간 맞혀 나왔어요. 20여명이 나와서 새해 해돋이를 보려고 나왔네요^^ 2024년 1월1일 일출 7:48분 유난히 물안개, 구름에 가려 해가 잘 보이진 않지만 나름 멋진 풍경 일찍 나와서 봤던 나를 칭찬해 주며 새해 힘차게 시작해 봅니다 굴포천을 따라 산책하면 기분이 좋은데요.

굴포천을 주제로 한 멋진 시들이 소나무에 전시되어있더라고요 굴포천 너와 함께 걷는다 손을 잡아 반겨준다 잘하고 있는 거라고 다독여 준다 굴포천 둘레길은 크게 4가지 길이 있어요 씽씽돌이 맹이길 (가장 긴길) 부평구청역>사근다리>상꾸지공원>시냇물공원>부평역사박물관>생태습지(부천유수지)>굴포천제방>>>> 검암역 (약16km) 새침데기 꽁이길 척척박사 맹꽁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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