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길을 지나가다 보면 종소리와 함께 빨간 구세군 냄비를 볼 수 있는데요. 종소리를 들으면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왔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죠 ^^ 이 모습은 구세군 자선냄비 체험관에서 구세군 종을 울려봤어요.
시청역 6번출구에 나가보면 시청 대형트리 있는 곳 옆에 구세군 자선냄비와 함께 커피트레일러가 있더라고요. 한 낮에 시청 트리도 너무 예쁘네요 앗!
순록 3마리 너무 귀여운거 아녀요 "사람을 구하는 사람들 당신이 구세군입니다" 라는 말이 다가옵니다. 뉴스에서 보면 성탄절을 맞아 자원봉사하며 뜻깊고 의미있는 날을 보내시는 분들도 많아아 세상을 따뜻하게 해주더라고요 저는 구세군 냄비에 현금이 없어 넣을 순 없었지만 간단히 전화나 큐알코드로 들어가서 하는 방법이 있어 형편껏 후원을 해보았어요.
연말연시, 후원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문자도 오더라고요^^ 8년만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였는데 많은 사람들의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성탄절과 연말연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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