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전시회] 무표정한 사람들, 독특한 컨셉, 마리아 스바르보바 전시회, '어제의 미래' [예술의 전당 전시회] 무표정한 사람들, 독특한 컨셉, 마리아 스바르보바 전시회, '어제의 미래'](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xMzBfODAg/MDAxNjc1MDg3MDQxNjA4.p-iLQwS6FtGsQR0_yUcF0aejwSLJUVHGyKenYo1Nenkg.MIu_JTX1mr9WrT-D-MTcB_Owb7scI2xhQ-Akwd7--SEg.PNG.white-zao/New_blue-zao_%BE%EE%C1%A6%C0%C7%B9%CC%B7%A1_%B4%EB%C7%A5%C0%CC%B9%CC%C1%F6.png?type=w2)
해석의 여지를 주는 사진, 어제의 미래 마리아 스바르보바 예전에 친구랑 같이 이 작가의 사진전을 본 적 있었다. 그때는 사진 양도 적고, 좀 다른 느낌이었던 것 같은데.
단지 수영복 차림의 사진만 기억에 남아 있었다. 그런데 그 사진이 눈에 딱 보이는 순간 바로 알아봤다.
예술의 전당 전시회 중인 사진전, <어제의 미래>였다. 무료 도슨트 운영 시간에 맞춰 방문했다.
오디오 가이드도 있고, 우리가 갔을 땐 아트엽서 증정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었다.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올리면 엽서 한 장씩 주는 이벤트였다.
예술의 전당 전시회 <어제의 오늘> 주인공, 마리아 스바르보바에 대한 설명이 먼저 나왔다. 첫 사진은 이발소였다.
그냥 찍은 게 아니라, 거울이나 사람, 의자 위치까지 전부 고려해서 연출한 사진이란다. 이 이발소를 찍고 싶어서 몇 년이나 기다려서 빌렸다는데 정말 화사한 색감이 두드러지는 곳이었다.
어쩐지 긴장감이 느껴지는 정육점. 정육점인데 고기 양이 적은 것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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