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전] 밀린 일기... 예술의 전당 전시회 [피노키오전] 밀린 일기... 예술의 전당 전시회](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xMTFfMTQ5/MDAxNjczNDQ4NDQ3ODY5.SaUZ_dzJd0xlW4cdsjBEOMhOW-9qGvxbyYzSdIk1wUcg.UaKYB59cxHRI_ZCFBDFUwhU43tbWi3o2XO5BLWMWmQog.PNG.white-zao/New_blue-zao_%B7%B1%B4%F8%B7%B9%C4%DA%B5%E5_%B4%EB%C7%A5%C0%CC%B9%CC%C1%F6-%BA%B9%B1%B8%B5%CA.png?type=w2)
2020년 여름, 예술의 전당 전시회, 피노키오전 요즘 오래된 사진들을 올리게 되네. 이번에는 2020년 여름에 다녀온 예술의 전당 전시회, 피노키오전이다!
피노키오라는 이야기 자체는 크게 재미를 못 느끼지만. 아는 이야기가 전시회로 온다고 하니 안 볼 수가 없었다.
그래서 찾아간 피노키오전. 예술의 전당에는 이런 전시회가 끊임없이 있어서 좋네.
이때는 방배역 출퇴근하던 때라 예술의 전당 가기에도 편했는데. 제법 괜찮은 전시회였다.
그냥 우울하고 평범한 그림만 있었다면 심심했을 텐데. 이 이야기 자체가 밝기보다는 어두운 내용이라 사실 큰 기대는 없었다.
피노키오의 작가, 카를로 콜로디. 그에 대해 적혀 있었지만.
일할 때 말고는 글씨 많은 건 안 읽게 돼서 그냥 얼굴만 봤다. 피노키오에 나오는 할아버지 같아.
피노키오 애니메이션부터 영화까지. 최초의 피노키오 영화는 굉장히 촌스럽고 허술해서 오히려 매력이 있었다.
그 당시의 영화에 대한 그 서툰 매력. 여러 종류의 그림과 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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