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링 실천] 명품 가방 리폼 후기 (발렌시아가 클러치 구멍 뚫기, 루이비통 에삐 가방 등)

2025.04.24 Thursday. 패션 업계를 떠난지 오래되기도 했고, 옷 원가를 알면 뻥튀기된 가격 제돈주고 사기 싫어져...

나는 딱 좋아하는 브랜드 몇개만 사고 아님 그냥 저렴한거 사는편. 현재까지 입고 다니는 옷들도 면티류를 제외하고는 다 5년 이상은 입고 있는 것 같다.

요즘 다들 디자인 잘하고 저렴하고 마케팅 잘하는 인디 브랜드도 많은데... 예쁘다고 막 사고 싶진 않고, (쉽게 사면 쉽게 버리게 됨.)

그렇다고 맨날 똑같은것만 하고 다니긴 싫고! 그렇담 리폼을 해보자.

(개인적으로 가방은 비싼거 하나 사서 오-래x1000 들자는 주의) 2021년에 루이비통 에삐 레드 가방을 리폼하고 싶어서 디자인 의뢰한적이 있는데, 현재까지도 매우 애용하고 있다. 누가 묻지 않으면 이게 루이비통 에삐 가방 리폼이라고?

할 정도로 퀄이 좋음... 근데 그 공방은 현재 운영하지 않음 ㅠㅠ 그 당시 30만원 주고 리폼함!!

리폼한 루이비통 에삐 가방 최근에는 끌로에 패딩턴 백을 리폼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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