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8 Tuesday. 2024년 4월부터 현재 28개월까지, 나리는 알 수 없는 알레르기 반응에 힘들어 하고 있다. 리암쌤과 나는 나리만큼 심하진 않으나 하나 두개씩 간지러운게 솟아난다.
나랑 나리가 같은 침대에서 자다보니 나와 나리 피부 두드러기가 훨씬 심하다. 매일 같은 음식을 먹진 않으니 식품 알레르기는 아닌 것 같고...
(다만, 리암쌤은 해산물/해조류/갑각류 등 바다에서 나는 모든 음식에 알러지가 있고 엄청 심한 단계이다.) 집안 환경이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상황에 이 원인을 밝혀내고 싶어 안해본것 없는 이것저것의 과정을 정리해본다.
약을 먹이지 않고 자면, 자다가 북북 긁는 소리에 깨보면, 이런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있다. 오른쪽 : 나의 경우 주로 오른쪽 팔, 등에 집중.....
동네 소아과, 피부과, 일산백병원 피부과 진료를 가도 아이가 너무 어려 피검사를 해도 그 결과를 100프로 장담할 수 없다고 하여 검사 권하지 않고 바르는 연고 (리도맥스, 토피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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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피부질환일지 - 알레르기냐 알러지냐 두드러기냐 / 매트리스 청소까지 해본 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