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8.06 Tuesday. 너~무 좋았던 여름휴가 후기를 해본다.
여름휴가 전 바쁘던 스케줄을 다 끝내고 주말이 되서야 짐을싸고.. 드디어 떠난다는게 실감이 들기 시작.
기간 : 2024.07.30 화요일 - 08.03 토요일 이스타항공 성인요금 부가세 포함 61만원씩 지불 + 아기는 7만원인가 했음. 극성수기라 비싼 요금을 감수하고 가고 싶었던 이유는 짧은 비행시간이 젤 큰 요소였다.
동남아로 가면 물가도 훨씬 저렴하고 쇼핑 부담도 없어서 좋긴 하지만... 작년 나리 9개월차에 푸켓갔을땐 아가아가해서 좀 수월했었으니 이젠 만1세 / 한국나이로 3세라 자기 주장 쎄고 떼를 많이 써서 6,7시간 비행기 안에 있는건 끔찍하게 민폐라...
절대 노노였음. 오키나와 하면 그저 미군부대기지 / 영어사용 자유 / 해변?
이 정도로만 생각했었고 여행지로 어떨지 생각해본적이 없었다. 일본 물가가 워낙 비쌌고 최근에서야 저렴해진거라...
(물론 한국 물가가 무시무시하게 올라서 ㅠㅠㅠ 일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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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21개월 아기랑 오키나와 4박 5일 여름휴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