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릴적 노스텔지어 파주 하니랜드 아기랑


내 어릴적 노스텔지어 파주 하니랜드 아기랑

2024.06.10 Monday. 6/6~9일까지 4일 연휴 중 하루 당일치기로 하니랜드에 다녀옴. 6/6일 현충일날은 사람이 더 많을 것 같아 7일 금요일 평일 아침에 친정엄마까지 모시고 다녀왔다. 파주는 외가집이라 어릴때부터 정말 많은 추억이 있고 현재도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한데, 하니랜드는 여름, 겨울방학때면 친척들끼리 와르르 가서 하루죙일 놀고 오고 했었다.

여름이면 인조잔디로 물썰매 타고 겨울이면 썰매장이 있었음!! 연휴가 나름 길어서 펜션이나 호캉스 생각했었는데, 호캉스는 너~~~어무 비쌌고 (서울/인천/강화/가평 등...

근교로 알아보니) 펜션은 케바케였는데 나리 발가락 다친게 아직 다 아물지 않아서 물놀이는 무리같아서 pass했음. (펜션가서 물놀이 못하면 무슨 의미...?

ㅠㅠ) 어디로 가볼까 하다가 하니랜드 가볼까 해서 리서치 없이 가봄.... (실패요인) 일단 입장료 --> 성인 3, 아이 1 = 파주시민 인증을 위한 등본 출력해서 보여줄시 할인있나본데 그냥 갔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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