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하루는 다윗이 물었다. "사울의 집안에 살아 남은 사람이 있느냐?
요나단을 보아서라도, 남아 있는 자손이 있으면, 잘 보살펴 주고 싶구나." 2 마침 사울의 집안에서 종노릇 하는 시바라는 사람이 있어서, 사람들이 그를 불러 다윗에게로 데리고 왔다. 왕이 그에게 "네가 시바냐?"
하고 물으니 "그러합니다" 하고 그가 대답하였다. 3 왕이 물었다. "사울의 집안에 남은 사람이 없느냐?
있으면 내가 하나님의 은총을 그에게 베풀어 주고 싶다." 그러자 시바가 왕에게 대답하였다.
"요나단의 아들이 하나 남아 있습니다. 두 다리를 접니다." 4 왕이 그에게 물었다.
"그는 지금 어디에 있느냐?" 시바가 왕에게 대답하였다.
"그는 지금 로드발에 있는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서 삽니다." 5 다윗 왕이 사람을 보내어서, 로드발에 있는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서 그를 데려왔다. 6 사울의 손자이며 요나단의 아들인 므비보셋은 다윗에게 와서 엎드려 절하였다. 다윗이 "네가 므비보셋이냐?"
하고 ...
#날마다성경
#새번역성경_사무엘하9장
#새번역성경으로_성경통독하기
원문링크 : 사무엘기하 9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