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 가장 행복한 맛은 뭘까요? 아마도 부드럽고 달달한 맛?
가끔은 따끈한 커피에 달콤한 디저트 하나 곁들여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 싶거든요. 오븐제빵소 파운드케이크로 그런 시간 가져봤어요.
오븐에 구운 십센치파운드 블루베리파운드. 치즈 / 메론 / 바나나 / 블루베리 네 가지 맛이 있어서 선택의 기쁨과 괴로움이 동시에.
ㅎㅎ 다 먹어보고 싶지만 현실은 늘 뭔가를 골라야만 한다는. ㅠㅠ 치즈맛과 블루베리맛을 놓고 한참 고민하다 블루베리맛으로 골라봤어요.
미니파운드케이크 8개가 옹기종기. 개별포장이 되어있어 위생적.
하나씩 꺼내먹기 좋겠죠^^ 소비기한도 제법 기네요. 대략 어느 정도 크기인지 감이 오시죠?
일반적인 휘낭시에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크기가 적당하니, 가볍게 먹기 좋아요.
그런데 먹다보면 결코 하나로 끝날 수 없다는 거.ㅎㅎ 겉보기엔 색이 약간 어둡습니다. 하지만 속을 보면 예쁜 보라색이 한가득이랍니다.
특히 빵을 반으로 자를 때 풍겨나는 블루베리향은 진짜 매력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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