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잖아요. 왠지 모르게 분위기 잡고 싶은 계절.
구수한 커피향도 좋지만 때론 향긋한 허브티도 즐기고 싶걸랑요. 제가 한땐 커피 안 먹고 차만 마셨던 사람이랍니다.
블렌딩티추천해볼게요. 단풍처럼 화려한 차를 준비해봤어요.
셀레셜 시즈닝스 블렌딩티입니다. 노란색 포장은 레몬징거, 파란색 포장은 트루 블루베리.
찻잎이 들어있지 않은 무카페인티라 밤에 마셔도 괜찮습니다. 무엇보다 잎차의 떫고 쓴 맛이 없어서 차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마시기에도 부담없어요.
SINCE 1969 역사가 무려 50년이 넘네요. 셀레셜의 블랜딩티는 40년 이상 된 블랜드 마스터가 직접 블랜딩한 제품들이에요.
연간 16억잔 정도 판매했다니 어마어마 하죠? 셀레셜은 불필요한 포장을 없애고 환경을 아끼는 마음을 담았어요.
종이패키지라서 100% 재활용 가능. 그리고 군더더기 없는 밀봉포장.
상자에 고정된 걸 살짝 뜯어냈어요.ㅎ 자연유래성분을 사용한 속포장은 외부물질로 인한 오염은 막고 차가 갖고 있는 향미는 지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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