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pixabay 서울시, 월 6만5천원에 대중교통 무제한이용... 내년 친환경 '기후동행카드' 출시 월 6만5000원으로 서울 지하철과 시내버스·마을버스와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정기 이용권이 나온다.
서울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고물가 시대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제한 정기 이용권을 내년 1~5월 시범판매하고 보완을 거쳐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내번부터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를 구매하면 지하철,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실물 카드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앱으로도 이용할 수 있고 실물 카드는 최초에 3천 원으로 카드를 구매한 뒤에 매월 6만5000원을 충전해 쓸 수 있다. 서울에서 승·하차하는 지하철 1~9호선을 비롯해 경의·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우이신설선, 신림선까지 모두 이용하지만 기본요금이 다른 신분당선은 제외된다.
서울에서 타고 경기·인천 등 다른 지역에서 내리는 경우에도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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