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pixabay 괌 덮친 초강력 태풍 '마와르'…한반도 영향은? 괌을 강타한 제2호 태풍 ‘마와르’가 세력을 더 키우면서 올해 첫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한 가운데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상청은 마와르가 28일까지 초강력 상태를 유지한 채 필리핀 열도를 향해 서진하다 29일쯤 ‘매우 강’ 상태로 다소 약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와르가 한반도를 향할 가능성은 아직은 낮아 보이지만 태풍 경로는 상당히 유동적이며 다양한 환경 요인으로 변경될 수 있다.
지난해 여름 발생한 태풍 ‘힌남노’도 대만 부근 해상에서 북쪽으로 이동 경로를 틀어 한반도에 상륙한 바 있다. 당시 힌남노는 8월 말까지 대만 해역을 향해 서남진하다가 9월 2일 돌연 북쪽으로 방향을 틀어 한반도를 할퀴고 지나갔다.
한편 지난 24~25일 괌을 덮친 태풍 마와르는 괌에 접근한 태풍 중 수십 년만에 가장 강한 태풍으로 기록됐다. 괌 현지 공항이 폐쇄되고 단전·단수 등 사태가 이어져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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