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pixabay 서울~김포, '리버버스' 뜬다…수륙양용버스는 철회 서울시가 김포 골드라인의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 수륙양용버스 대신 또 다른 수상 운송수단인 '리버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수송능력이 40명 정도에 불과한 수륙양용버스보다 200명까지 수송 가능한 리버버스를 도입하는 게 효율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시는 구체적인 운항노선을 정해 1년 내에 리버버스 운항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달 13일(현지시간) 유럽 순방 중 영국 런던 템즈강에서 리버버스를 직접 탑승한 뒤 기자들과 만나 (수상버스 도입) 타당성 검토를 진행할 것"이라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영국의 리버버스는 1999년 개통한 이후 2018년 기준 연간 이용객이 1040만 명에 달하는 등 상용화된 수상 대중교통 수단이다. 1회 편도 요금은 8500원~1만4000원 수준이다. 리버버스는 수륙양용버스에 비해 속도가 50로 빨라 이동 편의성이 좋고, 1회 수송 가능인원이 200명 내외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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