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얼굴만 보면 "우리 뭐 먹어?"라고 묻는 아드님에게 늘 흐뭇한 미소를 전해주는 음식이 있다면 그건 바로 꼬치어묵우동입니다.
언제나 환영받는 메뉴지요. 그래서 수제어묵업체인 착한어묵에서 꼬치어묵 1세트 주문해봤죠.
아드님은 항상 '꼬불이'이라고 부르는 꽈배기어묵을 고집하기에 순살꽈배기어묵으로 준비했어요. 받아서 꺼내보니 아드님보다 제 얼굴에 미소가 먼저~^^ 순살꽈배기어묵 4개, 어묵육수(900ml), 오징어어묵과 해물어묵 각각 2개씩.
한 눈에 보기에도 어묵이 깨끗하고, 두툼한데다 탱글탱글해보여요. 육수도 어쩜 깔끔하게 맑은지, 정말 신경써 만든다 싶어 기분 좋더라구요.
초록 파가 보이는 게 해물어묵, 분홍색이 오징어어묵입니다. 착한어묵 보고 입꼬리 올라간 아드님, 꼬치어묵우동 언제 되나 기다리니 후다닥 만들어봅니다.
꼬치어묵우동, 착한어묵 어묵세트로 준비하면 완전 쉽고 간단해요. 착한어묵은 오래 끓이면 불어서 쫄깃한 제 맛이 사라져요.
데치듯 살짝! 냄비에 육수를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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