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안심소득’ 500가구 확정…오는 11일 첫 지급 서울시는 오늘(4일) 서울시청사에서 출범식을 열고, 지난 3년간 소득·재산조사와 무작위 표본 추출과정을 거쳐 500가구의 지원집단을 확정했고, 오는 11일 첫 지급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안심소득 시범사업'의 효과성 검증을 위한 비교집단 1,023가구도 선정을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는 중위소득 50% 이하와 재산 3억 2,600만 원 이하를 동시에 충족하는 500가구(비교 1,023가구)에 중위소득 85% 대비 가구소득 부족분의 50%를 3년간 매달 지원합니다. 내년에는 중위소득 50%~85% 이하와 재산 3억 2,600만 원 이하를 동시에 충족하는 300가구(비교 약 600가구)를 추가 선정해, 중위소득 85% 대비 가구소득 부족분의 50%를 2년간 매달 지원합니다.
지원집단 500가구 중에선 1인 가구가 40%(200가구)로 가장 많았습니다. 연령별로는 40~64세 층(50%)이 가장 많았고, 39세 이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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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서울시 안심소득 시범사업 지급개시 (feat. 7월 11일) : 500가구, 기초생활수급가구, 생계급여, 기초연금, 중위소득, 차상위계층, 생계의료주거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