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전기-가스요금 동시 인상…가구당 月평균 3700원 더 내야 다음 달부터 전기요금과 도시가스 요금이 동시에 오른다. 3개월 만의 동시 인상으로 가구당 한 달 평균 3700원이 넘는 금액을 더 내게 된다. 6%대 물가 상승률이 현실화하는 가운데 공공요금 인상까지 겹치면서 부담이 늘어난 취약계층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7일 한국전력공사는 7월 1일부터 전기요금을 kWh(킬로와트시)당 5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전기를 만드는 데 들어가는 원유, 가스, 석탄 등 국제 에너지 가격이 오른 만큼 분기마다 책정하는 연료비 조정단가 최대 조정 폭을 3원에서 5원으로 올렸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에 기준 연료비와 연료비 조정단가, 기후환경 요금을 더해 정해진다. 한전은 4인 가구 기준으로 한 달 전기요금이 약 1535원 늘 것으로 추산했다.
민수용(주택용, 일반용) 도시가스 요금도 원료인 천연가스(LNG) 가격 상승으로 인해 7월 1일부터 메가줄(MJ) 당 1.11원 오른다. 주택용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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