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에는 욥의 세 친구들을 중심으로 욥기에 대한 저의 묵상을 나눴습니다. 오늘은 욥기 말씀 중 제일 마지막 장인 욥기42장을 중점적으로 훑어볼게요.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사실 욥기를 상당히 어려워 했어요. 현대인의성경으로 욥기를 보면서, 개역한글판이나 개역개정판으로 읽었을 때 혼란스럽고 이해되지 않던 내용들(욥의 친구들이 하나님께 질책당한 것)에 대해 나름 정리가 되어, 욥기 보는 것이 전처럼 힘들지 않았습니다.
오늘 나눌 욥기42장 또한 앞부분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묵상할 수 없던 내용입니다. 이렇게 저의 묵상을 어수룩할지라도 정리해낼 수 있다는 건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ajgarciaco, 출처 Unsplash 읽을 때마다 난해해 하면서도 우리가 욥기서를 좋아하는 것은 욥기42장에 담긴 결말 때문일겁니다. 욥기42장에는 엄청난 고난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욥이 그 후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큰 축복의 내용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고난받기 전 욥이 지닌 재산의 정...
#욥기묵상
#평신도묵상글
#욥의축복이의미하는것
#욥기42장묵상글
#욥기42장이우리에게말하는것
#욥의고난에대한묵상
#인내의결말
#고난이유익이라
#생명의면류관
#베사의골방
#날마다성경
#회복의축복
원문링크 : 욥기묵상(2) - 욥기42장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