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믿 입니다. SKT 가입자 전원의 유심 정보 유출 이후 SK텔레콤은 사건 축소와 무대응에 가까운 행태를 보여오다 선심 쓰듯 무료 유심 교체 (원하는 고객에 한해 1회만) 를 발표 했습니다.
하지만 2300만명에 달하는 가입자들의 유심 교체를 위한 물량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 또 한번의 혼란과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에 SKT 는 5월중으로 500만개의 유심칩을 보급할것을 약속 했지만 여전히 2300만명의 가입자들을 대체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수량이라 이를 보완하기 위한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으로 유도 했습니다.
하지만 해외 로밍이 제한되는 단점과 서비스 가입에 SKT 이용자들이 몰리며 가입이 원활하지 않았고 디지털서비스에 취약한 고령자들의 경우 서비스에 대한 인식이나 가입 실행이 여의치 않은 상황 발생 했습니다. 특히나 SKT 가 유심 정보 유출에 대한 적극적인 사과나 안내를 하지 않으며 고객들의 분노를 더욱 가중 시켰습니다.
이렇게 연일 미흡한 대응으로 논란을 일으켜 오던 ...
원문링크 : SKT 유심보호서비스 업그레이드 시행 설명, 효과, 의도 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