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에 이어 J리그도 드디어 시즌 폐막을 하네요 최종전 경기들 동기부여 중심으로 간략하게 접근해 봅니다 삿포로 VS 가시와 삿포로는 강등 확정, 가시와는 강등 경쟁 중이지만 대패만 하지 않으면 골득실에서 살아남을 확률이 높다 가시와가 뜻한 바를 이루고 살아남을 것이다 가시와 승/무 (승 70% > 무 30%) 가시마 VS 마치다 가시마는 최종 순위 4~5위 변동 가능, 마치다는 3위 자리는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우승도 노릴 수 있지만 그 경우의 수는 이 경기 승리 후 1~2위가 모두 패해야 가능하다 (즉 그럴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우승 도전을 위해 발악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그렇다면 그냥 사이좋게 무승부로 끝날 가능성을 포함 승무패가 다 보이는 경기 우라와 VS 니가타 우라와는 특별한 동기부여가 없는 가운데, 니가타는 무승부 이상을 거두면 잔류를 확정할 수 있다 니가타가 뜻한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니가타 +1핸디승 (고배당은 무승부 접근) G오사카 V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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