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지 한국인지 모를정도로 미세먼지가 심각합니다 이럴땐 돼지고기를 먹어줘야죠 삼겹살은 굽기가 힘드니 돈까스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철산역 근방 로데오거리의 448돈까스를 다녀왔습니다 이름이 448인 이유는 철산동 448번지이고 48시간동안 숙성하는 이유로 추정됩니다 메뉴판입니다 돈까스류/면류/밥류 일본식카레돈까스와 매운크림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벽 한쪽에는 대표메뉴들이 큼직하게 설명되었습니다 주방은 오픈형은 아닙니다 기본찬은 깍두기와 무피클입니다 깍두기가 더 맛있었습니다 함께 나오는 국수입니다 잔치국수와 포장마차어묵국물을 섞은맛인데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벽한켠 그림엔 소바처럼 보였는데....)
아쉬움을 뒤로하고 본 메뉴를 먹어보기로 합니다 일본식 카레돈까스입니다 오목한 그릇에 서빙되어 소스와 함께 먹기 좋아보입니다 돈까스와 카레외에도 마늘빵(?), 샐러드, 밥이 함께 나왔습니다 이 집의 가장 큰 장점은 고기의 두께에서 나오는 식감입니다 두께가 느껴지시나요?
함께 주문한 매운크림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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