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쇼핑템 무화과잼 토스트와 주말 티타임 일상


이탈리아 쇼핑템 무화과잼 토스트와 주말 티타임 일상

주말 아침은 간만에 바삭한 토스트와 직접 짠 오렌지 쥬스 먹어봤어요. 오늘은 간만에 날이 좋았네요.

어제는 낮에도 쌀쌀하더니~~ 종잡을 수 없는 요즘 날씨 이탈리아, 프랑스 갈 때마다 쟁여오는 과일잼 1년에 한두번 유럽 여행 갈 때마다 소소하게 쟁여오는 쇼핑템 중 하나는 바로 과일잼이에요. 우리나라도 요즘은 수제잼 종류도 다양하게 나오는데 맛있다는 것들을 먹어봐도 아직은 2% 아쉬울 때가 많다고 느껴서 유럽 갈 때마다 몇개씩 사오고 있어요.

잼을 자주 먹진 않아서 조그만한거 두세개 사오면 둘이서 1년 먹는듯 ㅋㅋ 과일잼 자체가 아무래도 서양에서 시작된 음식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재료가 되는 과일의 단가가 유럽이 훨씬 저렴하니 유럽 과일잼들이 가성비가 좋지요. 우리나라 과일값을 생각하면 ㅠㅠ 저는 복숭아를 좋아하는데 여름에 유럽가면 슈퍼에 널려있는 납작복숭아 싸고 맛있어요️ (올 여름에도 매일 먹고 와야지 ㅋㅋ) 마트가도 제품이 다양하고 시골에서 하는 지역마켓 같은데 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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