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틱 빈티지 가구 풍경 속의 레어템 그릇 찻자리 이 날은 어떤 티웨어를 사용해볼까? 하다가 은빛 다구들을 꺼내보았어요.
요새 날씨가 널뛰듯하고 어제오늘은 눈까지 오는데... 눈 오는 날은 아니였지만 눈 오는 날과 어울리는 컬러인거 같기도..
ㅎㅎ 웨지우드 리미티드 에디션 플로렌틴 플래티넘 밀레니엄즈음 기간 한정으로 생산되었던 플로렌틴 플래티넘. 예전에도 블로그에 종종 소개하기도 했는데 오랜만에 올리는 거 같네요.
요새도 플로렌틴 신컬러들은 피오니잔은 없이 리잔으로만 출시되는 것들이 꽤 있는데 이 제품도 사진속 동그란 형태의 리잔으로만 출시되었습니다. 앤틱으로 분류될 연대는 아닌지라 유약도 빤딱빤딱, 문양 처리도 깔끔하쥬 ㅎㅎ 플로렌틴 골드 컬러보다 컬러의 특성 때문인지 더 깔끔하게 문양이 표현되는 느낌입니다.
알록달록하지 않은 차분한 컬러라서 앤틱 빈티지 가구 들이 있는 공간과도 잘 어울리는 느낌인데, 특히 그레이톤의 벨벳으로 커버링된 제가 사랑하는 거대한 킹우드 체어와 특히 컬러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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