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티클래스 대익 보이차 심평 수업 in 대익다도원

서울 티클래스 보이차 심평 수업 in 대익 다도원 한주에 한번, 두차례로 진행된 대익 보이차의 다도사 2단계 수업. 첫번째 수업이 차와 관련된 기물에 관한 것이였다면 두번째 수업은 보이차 심평에 대한 부분이였다.

오전은 이론적인 부분. 심평 술어 중심의 수업이였는데 예전에 중국가서 평차원 자격증 취득할 때도, 중간중간 심평 수업 들을 때도 반복적으로 했던 것들이지만 평소 때 자주 안 쓰는 단어들은 잊고 있었던 것들도 있는데 반복하니 기억도 상기되고 좋았는데 평소 차 시음할 때도 심평용어로 사용해보록 노력해보자(고 또 다짐하지만 과연?

ㅋㅋ) 나는 오랫동안 받은 심평 수업이 1:22 비율로 2,3,5분에 나눠서 심평을 하는 우롱차 중심의 수업이라 거기에 익숙한데 대익 다도원 수업은 보이차와 관련된 부분으로 특화되어 있어서 흥미로운 점들이 있었다. 반장, 노만아의 벼꽃향 포랑과 파달의 매실향 남나산의 찹쌀향을 잘 찾아보자- 점심 시간의 브런치 오후에는 보이차 심평이 예상되어 있어서 근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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