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차 홈카페 복정백차 2009년 노수미 조차파 이 날은 엄마가 물건 주려고 집에 들리셔서 둘이서 함께 홈카페 가져보았어요, 이 날 마신 중국차 복정백차 조차파 블로그에도 여러번 썼지만 수많은 임상실험 결과(ㅋㅋㅋ) 6대 다류 중 엄마는 백차가 가장 체질에 맞고 마셨을 때 몸의 반응도 빠른 편이라 꼭 백차는 챙겨드리는 편이에요 가격도 비싸고, 그만큼 맛있어서 자주 마시는 백차 몇가지를 주로 돌려가면서 먹는 편인데, 자주 마시니 지겨워서 다른 거 마시려고 뒤적이다 오랜만에 꺼낸 차! 이건 예전에 보이차 파는 곳에서 차를 좀 많이 사니 사장님이 기분이 좋으셨는지 1편 선물로 주신 차인데 2009년 복정백차이고 粗茶婆 라고 써있는게 노수미를 의미합니다.
제가 받은게 이미 5년 이상은 된듯? 약16년 정도 지난 복정백차의 건엽 상태입니다.
수미급 잎차라서 가지도 보이고 큰 잎들도 많이 보이면서 가을 낙엽길이 생각나는 느낌이죠. 향을 맡아보면 달큰합니다.
중국차 홈카페에 사용한 다구들 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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