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소도시 여행 베로나 오페라 축제 기간의 하루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 베로나 오페라 축제 기간의 하루

베로니를 간다면 여름을 빼놓을 수 없는데 그 이유는 오페라 축제기간이라 아레나에서 오페라를 볼 수 있기 때문. 오 로 지 그 이유로 잠시 들린 베로나에서의 하루 기록 ️ 큰 무료 주차장과 아레나랑 가까운 이유때문에 고른 숙소인데 주차장 진짜 넓다 ㅋㅋㅋ 카스텔 베키오 다리를 지나 줄리엣 집이 있는 곳으로~ 가는 길에 있던 산 로렌초 성당 가르다 호수도 유명한 휴양지이지만 많다 많다해도 그리 답답함을 못 느꼈는데 베로나는 사람 진짜 많음 사랑의 도시로 불리는 베로나에서 가장 유명한 건 로미오와 줄리엣일텐데 그 명성을 증명하듯 줄리엣의 집은 인산인해.

에르베 광장도 사람 진짜 많고 ,, 더워서 물 하나 사려고 마트 들어갔는데 저렇게 빨간 테이핑 구역에 들어가면 알아서 계산이 된다. 신기하다~~ 단테의 동상이 있다는 시뇨리 광장 근처엔 로미오의 집이 있는데 로미오의 집은 누가 사는지 관광지로 개방되진 않아서 외부만 구경할 수 있다.

명패만이 그 스토리를 증명할 뿐, 근처 지나가다가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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