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 자사호 홈카페 앤틱 웨지우드 데미타스잔, 크리머 활용하기


보이차 자사호 홈카페 앤틱 웨지우드 데미타스잔, 크리머 활용하기

보이차 자사호 홈카페 앤틱 웨지우드 데미타스잔, 크리머 활용하기 이번주는 사무실 업무도 바빠서 출근해서도 느긋하게 차 우려서 먹지도 못하고 티백 위주로 마셨네요 ㅠ 약속도 안 잡고 쉬려고 맘 먹은 이번 주말의 느긋한 홈카페 모습 공유해봅니다. 주말 홈카페에 사용한 다구들 계절이 계절인지라 자꾸 푸른 계열의 티웨어들에 눈길과 손길이 가네요, 오늘 홈카페 다구로 고른건 작년에 영국 버몬지 앤틱마켓에서 사온 웨지우드 찻잔과 크리머 골라봤어요.

컬러감이 너무 밝지도 너무 어둡지도 않으면서 차분한 느낌이고, 패턴의 경우는 개인적으로 어릴 때 보던 외국 동화책에서 본 것 같은 옛스러운 패턴이에요. 쉐도우 문양이라서 어딘지 모르게 더 고전적인 느낌이 나는 것 같죠?

손잡이쪽의 문양도 그리스 신전 기둥에 있을 것 같은 웨지우드의 네오클래식한 느낌을 잘 보여주는 문양이라고 느껴집니다. 이렇게 일자 형태로 떨어지는 컵을 "캔타입"이라고 분류하는데 오늘 사용하는 찻잔 보다 작은 데미타스잔 제품들은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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