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그릇 하빌랜드 리모지 찻잔 티타임

프랑스 명품 그릇 하빌랜드 찻잔 티타임 낮에는 여름같이 더웠던 오늘의 티타임은 여리여리한 프랑스 하빌랜드 리모지 찻잔으로 가졌습니다. 프랑스 하빌랜드 리모지 의미 빈티지 찻잔, 명품 그릇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하빌랜드'라는 브랜드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하빌랜드 Havilland는 지금도 운영 중인 프랑스 도자기브랜드인데 1842년 데이빗 하빌랜드가 프랑스의 리모지 지역에 공장을 설립하고 미국에 판매할 그릇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리모지는 우리나라 이천, 중국 경덕진 같은 지역처럼 흙이 좋아 도자기 공방들이 예전부터 많았던 곳입니다.

프랑스 명품 그릇 브랜드라면서 왜 미국에 팔 제품을 처음에 만들었나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텐데 그 이유는 창업자인 데이비드 하빌랜드가 미국인이였기 때문 ㅋㅋ 그래서 지금도 미국에도 하빌랜드 리모지 빈티지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 여리여리한 두께감과 수채화같은 그림의 프랑스 하빌랜드 우리나라 백화점에도 Haviland 매장이 몇 곳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