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방(앞쪽) 영상에 보라색(분홍색)이 많고 노이즈처럼 자글거리는 현상 수리. 18년 출시됐던 Urive G500은 대부분의 제품에서 고정적이던 터치 고장을 방지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정전식 패널을 적용한 것과 화면 멀티 터치로 최대 4배까지 줌인아웃 할 수 있는 게 특징이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전방 카메라 이미지센서 문제로 영상 불량이 나올 수 있다는 겁니다. 영상 문제는 대부분 분홍색(보라색)의 점박이가 과다하게 나오면서 사물 윤곽이 또렷하지 않고 자글거리는 현상인데요.
현재 상태는 어느 정도 사물을 판단할 수 있지만 짧은 기간에 급격히 나빠지면서 블랙박스 구실을 할 수 없으므로 5년 이상 사용 중이라면 주기적인 관찰이 필요하겠습니다. 그럼 고장 원인을 말씀드리고 수리를 시작하겠습니다.
유라이브 G500에는 JX-F22 타입의 풀 HD 이미지센서가 적용되며 약 60개의 접점이 메인보드와 작은 볼납으로 결합되어 동작 전기와 영상 신호를 통신하는데요. 동작 중 발생되는 열과 계절에...
원문링크 : 유라이브(Urive) G500 전면 영상 불량, 보라색(분홍색)으로 자글거리는 현상 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