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박스는 거의 비슷한 부품으로 만들어지고 가혹한 조건과 수명 한계치로 인해 일정 기간 후 제품마다 특징적인 고장이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탑싱크 S-220HD2는 15년 출시 후 약 1년 정도 명맥을 유지했는데요.
대부분의 블랙박스 단종 주기가 이렇다 보니 5년이 경과되면 본사도 비용 부담 때문에 중요 부품을 보유하지 않아 소비자는 수리에 의존해야 합니다. 이번에 접수된 건 중고 제품 구입 3개월 만에 영상이 초록색으로 나오는 전방 카메라 고장을 만나 이중부담을 하게 된 경우입니다.
고장 빈도가 높은 터치패널은 무사하니 다행입니다. 중고는 예정된 불량을 수리 않고 판매하기 때문에 한 번 더 생각해 봐야겠죠.
수리를 시작하겠습니다. 탑싱크 S-220HD2의 카메라는 일반적 타입처럼 메인보드에 고정된 게 아니고 모듈 형식인데요.
수명이 길다는 장점도 있지만 밀봉된 렌즈를 분리해야 되고 본드 제거와 작은 기판 때문에 처리하는 과정이 힘듭니다. 영상 불량은 기판과 이미지센서를 결합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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