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하는 곳이 터치되지 않고 다른 것이 적용되는 터치 오동작 수리. 팬텀 GS950H는 쉐보레 임팔라의 서비스 품목으로 최상급은 아니지만 8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대수가 고객 곁을 묵묵히 지키고 있을 만큼 꽤 튼튼한 내구성을 보여주고 있죠.
물론 주요 부품이 수명 한계치를 넘어섰기 때문에 온전하게 버텨주는 것보다 전방 카메라나 터치패널 문제로 수리점을 거친 게 더 많을 수도 있을 겁니다. 오늘 접수된 고장은 화면 터치가 제자리에 반응하지 않고 다른 항목이 열리는 현상입니다.
지금처럼 환경설정을 눌렀을 때 아래쪽 카드 포맷이 적용된다면 임시 조치할 수 있는 터치 보정에 들어갈 수 없고 다른 항목도 마찬가지로 동작되므로 사실상 블랙박스 조작을 포기해야 합니다. 이런 문제는 터치패널에 깔린 압력 감지선의 기능 저하가 원인이지만 많은 제품에서 3-4년 이후 발생되는 걸 볼 때 15년 생산된 GS-950H는 그나마 만족스러운 수명이라 할 수 있겠죠.
수리를 시작하겠습니다. GS-950H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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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임팔라 팬텀 GS-950H FANTOM GS950H, 터치 고장 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