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킨킹 가격에서 천원을 추가하면 치킨킹 BLT가 됩니다. 비엘티라서 버거에도 T가 쓰여있습니다.
출처 : 버거킹 홈페이지 버거킹에도 드디어 치킨버거가 나왔습니다. 전 치킨버거를 좋아합니다.
치킨은 맛있으니까요. 어릴때는 꽤나 치열했던 피자vs치킨 대전도 이제는 치킨의 압승이 되었습니다.
포장지를 벗겨보니 버거가 있습니다. 맨 아래 소스와 베이컨, 그 위에 치킨, 토마토, 양상추(양배추?)
가 있습니다. 토마토가 무려 두조각!
정말 좋군요. 패티는 닭다리살 패티입니다.
그런데 이게 참... 그닥이였습니다.
아까 버거킹 포스터에도 'Juicy&Crispy'라고 쓰여있었던게 기억나시나요? 버거킹은 아무래도 치열한 치킨버거 시장에서 뭔가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기름진 닭다리살로 Juicy를 만들고, 그 튀김옷을 Crispy하게 만들고, 너무 기름지니까 맵게 한 것 같은데.... 그냥 맵고 느끼한 패티가 되어버렸습니다.
튀김옷이 크리스피하다기보다는 기름이 배여 있었고, 맵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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